솔로지옥4 김아린, 국동호에게 시무룩 댕댕이 모먼트

 
안녕하세요!
 
솔로지옥 4 다음회차들이 나오기 전까지 다시 정주행 중이에요!
처음에는 이렇게 몰입하게 될 줄 몰라서, 그냥 설렁설렁~
왔다 갔다 하면서 봤거든요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몰입하게 돼서 이번엔 한 장면 한 장면
출연진들의 대화, 상황까지 잘 파악하면서 감상 중입니다!!
 

1. 국동호에게 귀여운 시무룩

출처: 넷플릭스 솔로지옥4 6화

 
메기녀가 등장하고 회차가 진행되면서, 
초반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김아린 님도 잘 보이더라고요!!
 
초반부터 국동호 님이랑 천 국도를 다녀오기도 하고, 조금 친해지는 것 같더니
계속 마음에 있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김아린 님을 보면서 느낀 점은, 굉장히 직진이고 자존감이 높아 보이는 데 귀엽다.
보통 초반에 다들 서로 알아가는 상황에서는
이 남자가 나랑 잘 맞았고, 서로 마음이 통한 것 같더라가 도
다시 다른 여자랑도 교류하다 보니 나랑 틀어질 수 있을 거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다른 출연자진들과 다 같이 있을 때, 다른 여자의 대시를 많이 받거나 나보다 더 친밀하게 대화하고 있으면, 
'아 아니었구나,,, 나보다 더 잘 통하는 사람이 있나 보다, 내가 1순위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래 그럼 나도 다른 사람 알아볼 거야'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김아린 님은 다른 남자출연자들이 맘에 별로 안 들었는지 어떤지,
굉장히 솔직하고, 끝까지 동호 씨 곁에서 맴돌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좀 이상하거나 매력 없는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좀 짠하거나 국동호 님의 앞길(?)을 방해해서 
내적으로 미워질 것 같거든요 ㅋㅋㅋㅋ 시청자입장에서... 저는...
 
그런데, 김아린 님은 동호한테 투정 부리는 게 벌써 왜 귀엽죠...?
솔직히 둘이 커플이 되기로 서약한 것도 아니고, 메기녀가 도착하게 돼서 다른 여자랑 대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죠!! 
그런데, 너무 과하게도 아니고, 너무 밉게도 아니고 
엄청 귀엽게 쫑알쫑알 투정 부리더라고요.
아니 이게 투정이란 단어가 맞을까요?
 

 
메기녀랑 천국 도다녀와서 동호를 만났을 때, 그냥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는 동호 씨가 그분이랑 도 생각보다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좀 속상했다.'라고 얘기하고,
동호가 없는 동안 잘 못 지내고, 다운되어 있었다.라고 솔직하지만, 심플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그런데 이제 얼굴은 예쁘고 목소리도 귀여움... 을 곁들인...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제가 남자면 귀여워 미쳤을 것 같아요.
주인이 갑자기 오랫동안 외출하고 와서 시무룩해졌던 댕댕이 같았어요 ㅜㅜ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기대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2. 김아린 인스타

인스타 아이디도 첨부합니다!
김아린 인스타 @arinin_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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