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육준서 알고보니 강철부대 출신이라니

 

안녕하세요.

많은 연애프로그램들이 요즘 방영 중인가운데, 그중에서 솔로지옥 4가 다시 시작중이죠.

연애 프로그램 선호도를 고르자면, 개인적으로 나쏠> 하트시그널> 솔로지옥 순으로 좋아했는데요.

이번 솔로 지옥 4는 왜이리 재밌죠??

그냥 타임킬링으로 켜놓으려고 넷플릭스에 들어갔는데, 1편부터 단숨에 지금 4화까지 다 보고 기다리고 있어요!!!

남자 출연자 중에 가장 눈길이 가는 건 육준서였던 것 같아요! 

누가 육준서가 화난 덱스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화나 보이는 동양스러운 눈매에... 강철부대 UDT 출신이라니.. 깜짝 놀랐어요.

 

사실 솔로지옥에 나오는 출연자들은 다들 외모는 뛰어나잖아요. 다 잘생기고 몸도 좋고, 각자의 방식으로 매력이 엄청 넘치는데, 센스나 솔직함, 말투에서 육준서가 확실히 눈길이 가더라구요. 완전 극호에요ㅎㅎ

 

육준서의 내면적 매력을 뽑아 보자면

 

1. 과하지 않고 담백함

2. 자신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모습

3. 살짝 느릿느릿 여유로운 말투에서 오는 웃김

4. 졸린듯한 눈으로 치는 농담...??

 

사실 처음에 여자 출연자한테 뭐뭐했냐? 밥 먹었냐? 이런 냐 말투를 쓰고도, 이게 불편한 말투라는 걸 모르는 모습이..

하.. 한참 멀었다.. 연애할 타입은 아니다.. 했었는 데, 진실게임 씬부터 확 바뀐듯 해요...

네.. 모르면 가르쳐 가면서... 만나면 되죠....

 

 

사실, 여기서 반대되는 남자 출연자는 개인적으로 김태환이었던 것 같아요.

차분한 성격이면 자신을 차분한 성격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은데, 

차분한 데 한번 삘받으면, 감당안된다(?)라는데,, 으음 글쎄요... 잘 그려지지는 않아서...

 

역시 연애프로그램을 보며 내 취향이 무엇인지, 사회성,... 나아가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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