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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로지옥 마지막 화까지
열심히 보고왔어요!
천국도로 떠날사람들은 다 떠나고 지옥도에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지내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시안이 정수를 뽑아서 씁쓸해했던 준서도 남았구요
민설은 준서랑 좀 더 있을 수 있겟다 싶어서 좋았겠죠!

설거지 가위바위보에
운명처럼 걸려버린 준서 민설 ㅋㅋㅋㅋ

민설은 좋아하는 거 너무 티나요 ㅋㅋㅋㅋ
뭔가 어휴라는 포스춰 취하고있지만 저 숨길 수 없는 입꼬리
짝사랑은 저런건가요

준서는 표정이 항상 안웃어서 ㅋㅋㅋㅋ
일단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긴한데
좋아할때도 딱히 차이안남
(예외 시안이가 자기뽑아줬을 때)

민설씨 이걸 운명이라고 표현 ㅋㅋㅋ

같이 설거지하는 장면...

민설 천국도 본인제외 0번이라고 놀리는 중 ㅠㅜ
설거지하면서 어떤 이야기라도 오갈줄 알았는 데
1도 없어서... 안쓰러웠네요 민설이...
준서는 시안이에게 선택 받지 못했다는 거에 시무룩한게 너무 티나고요...
역시 민설처럼 너무 편하게 다 받아주면 재미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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